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화두가 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기술로, 가트너는 ‘이머징 테크놀로지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 2022)’ 보고서에서 생성형 AI를 주목해야할 기술로 선정하며 증기기관, 전기, 인터넷과 유사한 영향을 미치는 범용기술(general-purpose technology)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구글은 자체 웹 뿐 아니라 유투브에도 생성형 AI를, MS는 메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AI 챗봇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는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CUE)’를 삼성SDS는 기업용 생성형AI 서비스를 내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Adobe도 생성형 AI기술을 도입한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Adobe Firefly)’를 선보였는데요, 원하는 이미지를 영어 텍스트로 묘사하면 자동으로 AI 실사 그림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Text to Image’라는 강력한 기능을 통해 한단계 발전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화,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를 결합하는 통합 시스템을 뜻하는 용어는?
1) 온프레미스
2) 서비스형 인프라(IaaS)
3) 데이터센터
4)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이 용어는 는 기존 데이터 센터의 모든 구성 요소, 즉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킹 및 관리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통합 시스템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가상화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인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여러 서버의 하드웨어 리소스가 클러스터링되어 단일 엔티티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은 복잡성과 비용을 줄여주는 동시에 IT 리소스 관리 및 배포 시 확장성, 유연성, 민첩성 향상을 지원합니다. 기업들이 이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주된 이유는 현대적인 워크로드로 IT 인프라의 미래를 보장하고, TCO(총 소유 비용)를 줄이면서 IT 팀의 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