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rester 2025년 예측 리포트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재부상을 주요 트렌드로 지목했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의 뉴스레터 "열린기술레터"를 추천해 주세요. 여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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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휴일로 활기차게 시작했던 5월, 잠깐 눈을 돌린 사이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있어요.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술과 고객을 잇는 여정 위에서
5월도 어김없이 힘차게 달려왔답니다!
그 발자취에 더해, 놓치면 아쉬운 테크 트렌드와 인사이트도 함께 담아 열린기술레터 5월호를 준비했어요.
이 달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지금 함께 따라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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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그대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머물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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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GPU 기반 연산을 위한 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진화가 아니라, 기존의 CPU 중심 인프라 구조에서 AI 연산 최적화 중심 구조로의 대전환이 시작됐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최근 전자신문 기고문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GPU 장비를 도입하는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가 생성·이동·활용되는 전 과정을 어떻게 설계하고 통제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만으로는 보안, 데이터 주권, 성능 등 핵심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어려워지고 있고, 인증 등 규제 환경에서도 다시 주목받고 있는 대안이 바로 프라이빗 클라우드입니다.
최근 발표된 Gigamon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안·IT 리더의 91%가 “AI 도입 이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리스크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를 가장 큰 보안 리스크로 꼽은 응답자도 70%에 달했습니다. Forrester 역시 2025년 예측 리포트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재부상을 주요 트렌드로 지목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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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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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산 수요 증가 → GPU 기반 고성능 인프라 필요성 확대 퍼블릭 클라우드의 한계 → 비용, 보안, 데이터 주권 문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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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리스크 인식 변화 → 퍼블릭 클라우드를 가장 큰 위협으로 보는 응답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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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클라우드 재부상 → 유연한 성능 제어, 맞춤형 아키텍처, 규제 대응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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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전략 확산 →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조합한 AI 인프라 구성 트렌드 강화
AI가 촉발한 클라우드 전략의 재편 속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더 이상 ‘고정형 인프라’가 아닌, AI 시대에 맞는 맞춤형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련 인사이트는 아래에서 더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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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생각해보기
AI는 이미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지만,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는 인프라는 아직 제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우드 전략 역시 단순히 ‘이전’이나 ‘구축’의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고, 어떤 기준으로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으로 확장되고 있죠.
퍼블릭과 프라이빗, 그 사이의 하이브리드까지—이제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조직에 맞는 조합을 설계하는 일이 중요해졌습니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기고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AI 인프라는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닌, ‘일하는 방식’에 기반한 구조 설계로 가야 한다.” 실제 필요와 방향을 함께 고민해줄 파트너와 시작할 때, 비로소 인프라 전환은 ‘구축’이 아닌 전략이 됩니다.
기술이 아닌 ‘일하는 방식에 기반한 인프라 전략’, 우리 팀에 맞는 구조를 함께 진단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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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luence UI, 이제는 ‘탐색 방식’도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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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sian은 2025년부터 Confluence의 UI를 전면 개편하면서 기존 상단 메뉴를 제거하고, 모든 내비게이션을 좌측 사이드바로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시도이지만, 기존 탐색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혼란을 유발하고, 팀과 조직 단위의 협업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백서에서는 새롭게 적용되는 Confluence UI의 주요 변화 사항과 함께, 기존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효율적인 탐색 경험을 유지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합니다.
- 상단 메뉴가 사라진 구조에서 주요 페이지와 프로젝트로 빠르게 접근하는 방법
- 팀과 개인별로 필요한 메뉴를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 일관된 업무 흐름을 유지하는 팁
- 외부 링크와 검색 기능을 연동해 정보 접근 속도를 높이는 방식 등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UI 환경에서도 정보 접근성과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전략을 이 백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백서를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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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닷컴과 함께😎
AI Work Summit 2025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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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1일, ‘AI Work Summit 2025’ 에서 오픈소스컨설팅은 먼데이닷컴 공식 파트너로서 AI 기반 협업의 현재와 가능성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 혁신을 이끄는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을 주제로 AI 기술이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오픈소스컨설팅은 부스 운영과 세션 발표를 통해 monday.com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일의 방식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부스에서는 monday.com의 AI 기능을 활용한 워크플로 자동화, 반복 업무 제거, 예측 기반 인사이트 도출 과정을 데모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먼데이닷컴 한국 총괄 Kevin Park님과 오픈소스컨설팅 손현영 이사님이 함께한 세션 발표에서는 AI 기능이 어떻게 실무에 연결되는지 구체적인 활용 예시와 함께 전달드렸는데요. monday.com을 단순한 협업툴이 아닌 ‘일 잘하는 팀을 만드는 전략 도구’로서 소개하고 간단한 데모와 실제 내부에서 팀별로 사용 중인 예시를 시연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세션 발표 종료 후에 부스를 방문하여 상세 데모를 확인하고 싶어하시기도 했어요.
AI 시대의 협업, 그리고 monday.com의 가능성이 궁금하시다면 오픈소스컨설팅이 만난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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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에서 Time in Status Metric을 활용할 때
저지르는 5가지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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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에서 Time in Status 지표,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가요? Time in Status는 이슈가 각 단계에 머무는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팀의 병목 구간을 파악하고,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못 활용하면 오히려 협업에 혼란을 줄 수도 있죠.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Time in Status 지표를 사용할 때 흔히 저지르는 5가지 실수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리 팀에도 적용해볼까?’ 고민 중인 분들에게 실제 현업에서 겪는 오해와 활용 팁이 특히 유용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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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미리보기
Time in Status란? Jira에서 이슈가 각 상태(예: To Do, In Progress, Done 등)에 머무른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병목 현상이나 비효율적인 단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 왜 조심해야 할까? Time in Status는 잘 쓰면 인사이트가 되지만, 실제로는 비근무시간 고려 누락, 개인 성과 지표로의 오남용 등 의도치 않게 협업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야 할 5가지 실수는? 📌 휴일과 비근무 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해석 📌 개인 생산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 📌 모든 이슈에 일괄 적용
…이외의 실수와 해결 팁은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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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워크매니지먼트 툴 중에서도 디자인/마케팅팀에게 최적화된 협업툴을 찾아서.. 먼데이닷컴 워크매니지먼트 도입 과정부터 우리 팀 스타일에 딱 맞게 최적화하기까지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요청 관리와 일정 조율 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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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대체를 위해 오픈소스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업은 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 예측하기 어려운 비용, 유연함 등을 이유로 전략적으로 오픈소스로 인프라를 구축하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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